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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올림픽 예언자를 찾아라!" 열혈군영전, 메달 예측 이벤트 진행

본 기사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 인기 스마트폰 게임과 관련 방송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이슈] "올림픽 예언자를 찾아라!" 열혈군영전, 메달 예측 이벤트 진행


세계인의 축제 도쿄 올림픽의 개막이 3일 앞으로 다가왔다.

코로나19로 예년과 같은 성황은 어려울 것이란 예측이 나오는 가운데, 명품 모바일 삼국지게임 '열혈군영전'이 도쿄 올림픽 관련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도쿄 올림픽의 예언자를 찾습니다"라고 명명된 이번 이벤트는 대한민국 선수단이 이번 올림픽에서 획득할 금, 은, 동메달 수를 예측하면 된다. 응모 마감은 7월 25일 밤 23시 59분까지다.

공식카페 '대한민국 메달 예언' 게시판에 들어가 '서버 / 캐릭터명 / 금-은-동 갯수를 올리면 된다.

대한민국이 획득한 금, 은, 동메달을 정확하게 예측한 유저에게는 GM여령기의 초대박 특별 선물이 증정된다. 참여한 모든 플레이어에게 대체력단 3개, 취현 소환 선택 5개, 지원상자 20개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올림픽 종료 후 7일 이내에 보상이 발송될 예정이다.

'열혈군영전'은 전략 장르는 복잡하다는 기존의 통념을 깨는 '친절함'과 '디테일'을 메인 슬로건으로 내세운 게임이다. 성장과 발전을 위해 세심하게 체크해야 할 부분을 친절한 '안내 시스템'과 편리함을 강조한 '자동 집사 시스템' 등이 유저들을 게임의 스토리 속으로 자연스럽게 빠져들게 한다.

원작을 기반으로 한 기상천외한 스토리, 욕구를 자극하는 도전 미션 등의 다양한 플레이 모드뿐 아니라 시즌제, 시간제, 데일리 PVP와 같은 풍부한 콘텐츠도 가득하다. 특히 전략시뮬레이션 장르의 꽃이라 불리는 '국가간 대항전'은 '열혈군영전'의 화룡점정을 찍는 킬러 콘텐츠로 알려져 있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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