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모에(Komoe)는 어드벤처 RPG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Lost in Memories(이하 리제로 LIM)'가 사전예약자 30만 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리제로 LIM'은 원작자 나가츠키 탓페이의 검수를 거쳤으며, 애니메이션의 스토리 라인을 기반으로 IF스토리와 오리지널 캐릭터까지 수록된 완성도 높은 어드벤처 RPG다. 이용자는 주인공인 나츠키 스바루가 돼 다양한 이야기를 거치며 동료와 만나고 자신의 파티를 육성해 나갈 수 있다.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빠른 시간 안에 30만 명을 돌파한 '리제로 LIM'의 인기몰이에는 한글화를 오랜 시간 기다려온 원작 팬들의 갈증과 더불어 스토리 중심 어드벤처 RPG를 선호하는 이용자들의 관심이 더해진 것으로 분석된다.

계속해서 사전예약을 진행 중인 '리제로 LIM'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 예약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사전예약 달성 수에 따라 인기 캐릭터인 '3성 들뜨는 마음 렘'과 더불어 소환 티켓 20장, 3성 캐릭터 확정 소환 티켓 등 풍성한 게임 재화를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코모에는 이번 '리제로 LIM' 사전예약 30만 돌파를 기념해 특별 추가 보상도 준비 중이다. 또한 SNS 공유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현물 보상과 다양한 공식 굿즈 등을 추첨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코모에는 올해 3분기 출시를 목표로 '리제로 LIM' 한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은 다양한 애니메이션 시상식에서 상을 휩쓴 인기 IP로 한국에서도 다양한 대작 게임과 성공적인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였던 인기 작품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