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모바일 삼국지 게임 '열혈군영전'이 도쿄올림픽 코리아 응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도쿄 올림픽 기간(7월 23일~8월 8일) 동안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금, 은, 동메달 소식이 들려올 때마다 푸짐한 상품을 다음날 오전에 '열혈군영전' 유저들에게 지급한다.
금메달은 탈 것 보물 조각 x 5개, 은메달은 탈 것 보물 조각 x 3개, 동메달은 탈 것 보물 조각 x 2개를 푸쉬 보상으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올림픽 경기를 즐기면서 선물도 받는 1석 2조의 행운인 셈이다.
열혈군영전 유저 중, 응원 이벤트에 참여해 금, 은, 동메달을 각 1개씩 모두 획득하면, '보물 재료 선택 x 1'을 추가로 지급한다. 이벤트 상품은 특별 푸시 보상 아이템으로 우편을 통해 전달된다. 단 최근 30일 이내에 '열혈군영전'에 접속한 기록이 있는 유저들만 받을 수 있다.
'열혈군영전'은 전략 장르는 복잡하다는 기존의 통념을 깨는 '친절함'과 '디테일'을 메인 슬로건으로 내세운 게임이다. 성장과 발전을 위해 세심하게 체크해야 할 부분을 친절한 '안내 시스템'과 편리함을 강조한 '자동 집사 시스템' 등이 유저들을 게임의 스토리 속으로 자연스럽게 빠져들게 한다.
원작을 기반으로 한 기상천외한 스토리, 욕구를 자극하는 도전 미션 등의 다양한 플레이 모드뿐 아니라 시즌제, 시간제, 데일리 PVP와 같은 풍부한 콘텐츠도 가득하다. 특히 전략시뮬레이션 장르의 꽃이라 불리는 '국가간 대항전'은 '열혈군영전'의 화룡점정을 찍는 킬러 콘텐츠로 알려져 있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