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소녀게임 마니아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19금 모바일 RPG '방치소녀: 학원편'에 8월13일 신규 캐릭터 5명이 추가됐다.
새로 등장하는 UR 등급 무장 '관평'의 눈에 띄는 액티브 스킬은 '전광석화'다. 적 3명에게 700%의 물리 피해를 가하며, HP 비율이 가장 낮은 아군에게 총 피해량의 25%의 HP를 회복시킨다.
'관평'은 '알까기 내 속박그녀'에서 뽑을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내에 '관평'을 보유하면 오프라인과 투기장에서 전원의 공격력이 13% 상승한다. 또 화가도장에서는 전원의 공격력이 20% 올라가며 월드보스 공격력은 130% 향상된다. 단, 진영 내에 같은 효과를 가진 캐릭터가 있을 경우 중복 적용은 되지 않는다.
'여몽'은 액티브 스킬 '급습참격'이 효율적이다. 적 6명에게 580%의 마법 피해와 자신의 MP에 30배에 달하는 추가 피해를 입힌다. 이때 방어력과 마법 방어는 무시된다.
'간옹'은 적 6명에게 660%의 마법 피해와 적의 HP 50% 초과 시 피해량이 2배가 되는 '금단쾌락'이 유용하며, '안량'은 적 6명에게 660%의 물리 피해를 가하는 '금주'가 쓸 만한다. 또한 방덕은 적 1명에게 540%의 물리 피해를 가하고 약점을 파악해 다음 공격에선 1.2배의 피해를 입히는 '축력전법'이 효과적이다.
'간옹'은 알까기 내 '힐링그녀', '여몽'은 알까기 내 '상상그녀'에서 뽑을 수 있고, '안량'과 '방덕'은 알까기 내 '화장파티'와 '별점사'에서 각각 뽑기가 가능하다. 또한 '무기소환사(85급)'에서 UR장비(자) 뽑기가 가능하며, 월드 보스가 '관평'으로 교체된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