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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온라인, 30분 게임으로 다시 돌아왔다

보다 빨라진 30분 게임으로 오픈 베타 서비스 실시
올픽, 미러픽 등 새로운 시스템 도입, 새로운 재미로 호평
더욱 강력해진 대괴수, 빠른 성장과 박진감 넘치는 전투로 컴백


카오스온라인, 30분 게임으로 다시 돌아왔다
네오액트(대표 김현민, 이호신)가 개발하고 세시소프트(대표 강성욱)가 퍼블리싱하는 AOS게임 '카오스온라인(Chaos Online)'이 서비스 종료 3년여만에 새로이 단장하고 오픈 베타를 개시했다.

새로이 론칭한 '카오스온라인'은 최근 트랜드에 맞춰 기존 50분 게임을 30분으로 단축하고 이와 함께 게임 속도도 기존보다 빠르게 진행되도록 다양한 장치도 마련했다. 먼저 영웅 성장에 필요한 경험치를 기존보다 줄여 성장에 필요한 시간을 단축했고, 기존 큰 역할이 없던 대괴수의 능력치를 대폭 상향시켜 대괴수를 사이에 두고 보다 박진감 있는 전투가 벌어지도록 게임이 재설계됐다.

이외에도 기존의 '카오스온라인'의 한계인 진영간 영웅픽 제한을 해제하고, 상대방이 고른 영웅을 아군도 선택할 수 있는 미러픽 등 새로운 시스템도 적용됐다. 또한 불리한 팀 영웅들의 부활시간이 줄어 역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끝까지 방심할 수 없는 긴장감을 구현했다.

'카오스온라인'은 오픈에 앞서 2개월간 진행된 7차의 프리-테스트를 통해 30분 게임에 맞춘 밸런스와 새로이 구현된 시스템에 대한 테스트를 완료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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