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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대위와 함께 하는 '종말도시', 사전예약 소문내기 이벤트

본 기사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 인기 스마트폰 게임과 관련 방송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이근 대위와 함께 하는 '종말도시', 사전예약 소문내기 이벤트


현대 감각의 모바일 MMORPG '종말도시'가 이근 대위와 함께 사전예약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종말도시의 모델로 발탁된 생존 전문가 이근 대위와 함께 사전예약 페이지 링크를 각종 SNS에 퍼뜨리는 것이 미션이다. 게임 플레이에 문제 없는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자신의 SNS에 공유한 '종말도시' 사전예약 게시물을 공식카페 '소문내기 게시판'에 인증하면 된다. 이번 이벤트는 응원 이벤트와 마찬가지로 '종말도시' 정식 서비스 전까지 계속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카드를 증정한다.

'종말도시'는 현대 감각의 MMORPG인 만큼, 다양한 총기와 전략을 필요로 한다. 게임에 등장하는 4종의 클래스인 '사격수', '메디컬헌터', '추적자', '중장집사'는 전투 상황에 맞춰 근거리, 원거리 무기를 다양하게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미래 전투에선 필수적인 최첨단 '드론'이 언제나 수호천사처럼 함께 전투를 벌인다. 동료는 '드론'뿐 아니라 레벨에 따라 인간형, 동물형, 로봇형, 공룡형 등 다양한 '호위병'을 선택할 수 있다.

드넓은 필드의 이동수단 또한 오토바이를 비롯한 요즘 취향의 탑승물이 준비되어 있다. 게임 속 코스튬과 날개, 무기, 보호막 등도 화려함의 극치를 이룬다. 맨몸과 무기 전투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변신 시스템'도 '종말도시'의 재미 요소 중 하나다.

한편, 종말도시는 유튜브 콘텐츠 '가짜사나이'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군사 전문가 이근 대위를 공식 모델로 기용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해군 특수전전단(UDT) 시절의 극한의 훈련과 해외 파병 등 실전 경험이 풍부한 이근 대위는 어떠한 악조건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생존의 아이콘으로 서바이벌 세계관의 '종말도시'와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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