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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녀 게임 '방치소녀: 학원편', 감녕·동탁 등 신규 캐릭터 5종 추가

본 기사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 인기 스마트폰 게임과 관련 방송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미소녀 게임 '방치소녀: 학원편', 감녕·동탁 등 신규 캐릭터 5종 추가


미소녀게임 마니아들의 뜨거운 지지를 얻고 있는 19금 모바일 RPG '방치소녀: 학원편'에 8월20일 신규 캐릭터 5명이 추가됐다.

새롭게 추가된 캐릭터는 궁장 계열 UR 등급 미소녀 '감녕', 무장 계열 '동탁'과 '전위', 궁장 계열 '문추' 그리고 SSR 등급 궁장 '공손찬'이다.

새로 등장하는 UR 등급 궁장 '감녕'의 눈에 띄는 액티브 스킬은 2회 돌파 후 오픈되는 '백호부신'이다. 적 6명에게 640%~960%의 물리 피해를 가하며, 적의 HP 비율이 낮을수록 받는 피해량은 늘어난다. 또한 자신이 가한 피해량의 20% HP를 회복할 수 있다.

'감녕'은 '알까기 내 속박그녀'에서 뽑을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내에 '감녕'을 보유하면 오프라인과 투기장에서 전원의 공격력이 13% 상승한다. 또 화가도장에서는 전원의 공격력이 20% 올라가며 월드보스 공격력은 130% 향상된다. 단, 진영 내에 같은 효과를 가진 캐릭터가 있을 경우 중복 적용은 허용되지 않는다.

'동탁'은 최대 6명의 적에게 각각 660%의 물리적 상해를 입히며 적이 디버프 상태일 경우는 반드시 치명타를 가하는 '무궁경지'가 효율적이다. 적을 격살할 때마다 자신의 최대 HP의 20%를 회복한다.

'전위'는 적 3명에게 780%의 물리 피해를 가하며, 총 피해량의 25%를 흡수해 HP가 가장 낮은 아군을 회복시키는 '혈색홍련'이 유용하며, '문추'는 랜덤 6회 공격에 매회 700%의 물리 피해 및 50% 확률로 3턴간 '실명' 명중이 70% 하락하는 '늑대트릭'이 쓸 만한다. 또한 공손찬은 적 1명에게 580%의 물리 피해를 가하고 적의 HP 최대 3%의 피해를 입히는 '정의의 친구'가 효과적이다.

'전위'는 알까기 내 '힐링그녀', '동탁'은 알까기 내 '상상그녀'에서 뽑을 수 있고, '문추'와 '공손찬'은 알까기 내 '화장파티'와 '별점사'에서 각각 뽑기가 가능하다. 또한 '무기소환사(85급)'에서 UR무기(적) 뽑기가 가능하며, 월드 보스가 '감녕'으로 교체된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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