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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PS 론칭 2주년 기념 DLC 출시

무기, 의상 상자 비롯해 캐릭터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들로 구성
2주년 기념한 접속 보상 이벤트 통해 다양한 보상 제공


펄어비스 '검은사막' PS 론칭 2주년 기념 DLC 출시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검은사막' 플레이스테이션 출시 2주년 기념 DLC(Downloadable content)를 25일 출시했다.

'검은사막' PS 버전은 2019년 8월23일 출시돼 올해로 서비스 2주년을 맞았다.

2주년 기념 DLC는 ▲[이벤트] 빛나는 추억의 무기, 의상 상자를 비롯해 ▲J의 특별한 주문서, ▲300% 전투&기술 경험치 주문서(60분), ▲신비한 장인의 기억 꾸러미, ▲발크스의 조언(+60)으로 구성됐다. '검은사막' 콘솔 이용자는 9월30일까지 각 스토어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2주년 기념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용자는 약 한달 간 접속 보상 이벤트를 통해 ▲발크스의 조언(+100), ▲고급 액세서리 상자, ▲[이벤트] 진귀한 가구 선택 상자 등을 수령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매일 접속 유지 시간에 따라 보상을 제공한다.

2주년 기념 '어둠의 틈' 이벤트 보스가 등장한다. 이용자는 9월8일까지 [이벤트] 티티움, [이벤트] 해골 왕, [이벤트] 리브르 처치 시 특별 보상을 얻을 수 있다.

검은사막 콘솔은 일본에서 7일 연속 PS4 랭킹 1위를 기록했고, 한국 MMORPG 역사상 최초로 'PS 파트너 어워드'를 수상하는 등 글로벌 활약을 이어오고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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