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데이터 및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Mobile Index)에 따르면,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한국 시간 기준 8월25일 오후 한국과 싱가포르의 양대 마켓에서 무료게임 부문 1위에 올랐다.
넷마블과 마블의 두 번째 협업 타이틀인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전 세계 1억2000만 명 이상이 즐긴 '마블 퓨처파이트'의 개발사 넷마블몬스터의 작품이다.
이용자들은 새롭게 결성된 '오메가 플라이트'의 일원이 되어 '캡틴 아메리카', '캡틴 마블', '스파이더맨', '블랙 위도우', '아이언맨', '닥터 스트레인지', '스타 로드', '스톰' 등 스킬과 전투 콘셉트면에서 다양한 특성을 갖춘 슈퍼 히어로를 육성하고, 위기에 빠진 중심 지구를 지키기 위한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
25일 오후 5시(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240여개국에 정식 출시된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사전 다운로드만으로 한국, 미국, 일본 등 글로벌 117개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게임 부문 1위를 달성하는 등 안정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안착한 바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