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뉴트로 열풍을 이끈 '조선협객전M'에서 이용자와 개발사의 소통 이벤트 '이랬으면~'이 진행 중이다.
'조선협객전M'을 즐기는 유저 입장에서 게임의 개선 사항이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공식 카페 게시판에 올리면 되는 간단한 방식이다.
8월29일까지 열리는 '이랬으면~' 이벤트에는 영웅귀속 마패, 행운의 부적, 태조의 가호 상자 등 다양한 선물이 걸려있다. 추첨을 통해 총 56명을 뽑아 8월31일에 발표한다.
스마트나우 관계자는 "'조선협객전M'을 즐기는 유저들이 실제 체감하는 여러가지 기능과 요소들이 더 나은 방향으로 바뀌어갈 수 있고, 개발팀에서 생각하지 못했던 참신한 아이디어들도 많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선협객전M'은 1590년대 조선을 배경으로 한 판타지 시나리오이며 일본을 통일한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대륙 침략 야망을 막는 것이 게임의 주요 목적이다. 유저는 조선 협객단의 정식 단원이 되면서 수련을 통해 성장해가고, 왜군들의 침략과 횡포에 맞서 백성들을 지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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