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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녀 게임 '방치소녀: 학원편', 육손·황월영 등 신규 캐릭터 5종 추가

본 기사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 인기 스마트폰 게임과 관련 방송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미소녀 게임 '방치소녀: 학원편', 육손·황월영 등 신규 캐릭터 5종 추가


미소녀게임 마니아들의 뜨거운 지지를 얻고 있는 19금 모바일 RPG '방치소녀: 학원편'에 8월27일 신규 캐릭터 5명이 추가됐다.

새롭게 추가된 캐릭터는 책사 계열 UR 등급 미소녀 '육손', 무장 계열 '문앙'과 책사 '황월영', 무장 계열 '오반' 그리고 SSR 등급 책사 '정욱'이다.

새로 등장하는 UR 등급 책사 '육손'의 눈에 띄는 액티브 스킬은 2회 돌파 후 오픈되는 '장룡흡성'이다. 적 6명에게 660%의 마법 피해를 가하며, 만일 적이 연소 상태일 경우에는 치명타가 적중된다. 적의 HP가 50% 미만일 경우에 그 피해량은 2배가 된다.

'육손'은 '알까기 내 속박그녀'에서 뽑을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내에 '육손'을 보유하면 오프라인과 투기장에서 전원의 공격력이 13% 상승한다. 또 화가도장에서는 전원의 공격력이 20% 올라가며 월드보스 공격력은 130% 향상된다. 단, 진영 내에 같은 효과를 가진 캐릭터가 있을 경우 중복 적용은 허용되지 않는다.

'문앙'은 최대 6명의 적에게 각각 660%의 물리 피해를 입히며 4턴간 '뇌갑' 방어력이 140% 상승하는 '고령지화'가 효율적이다. 만일 '뇌갑' 상태에서 피격당했을 때는 70% 확률로 적이 1턴간 '기절'하기도 한다.

'황월영'은 적 6명에게 660%의 마법 피해를 가하며, 치명타가 적중할 경우 피해가 2배가 되는 '생자탄식'이 유용하며, '오반'은 적 6명에게 640%의 물리 피해를 입히고, 만약 적의 HP가 50% 이상일 경우 반드시 치명타를 가하는 '독빈과'가 쓸 만한다. 또한 '정욱'은 적 3명에게 560%의 마법 피해를 가하고, 만일 적이 이미 '연소' 상태일 때는 피해량이 2배가 되는 '욕화열반'이 효과적이다.

'황월영'은 알까기 내 '힐링그녀', '문앙'은 알까기 내 '상상그녀'에서 뽑을 수 있고, '오반'과 '정욱'은 알까기 내 '화장파티'와 '별점사'에서 각각 뽑기가 가능하다. 또한 '무기소환사(85급)'에서 UR장비(자) 뽑기가 가능하며, 월드 보스가 '육손'으로 교체된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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