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뉴트로 열풍을 몰고온 모바일 MMORPG '조선협객전M'이 신규 던전 '수련의 동굴'을 9월 7일 업데이트했다.
신규 던전 '수련의 동굴'의 도전 횟수는 일일 5회이며, 도전을 클리어해도 다시 도전할 수 있다.
던전 입장 시에는 '태조의 가호'가 소모되며, 던전에 입장한 후에는 자동으로 AUTO 상태가 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버튼을 눌러야 한다.
수련의 동굴의 각 층에는 보물상자가 있으며 보물상자를 처치해 아이템 획득한다. 10층마다 보스가 등장하며 제한시간 3분이다. 보스 클리어 조건은 메인화면 퀘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한 시간 내에 모든 몬스터를 처치하면 '승리'하고, 제한 시간 내에 모든 몬스터를 처치하지 못하거나 몬스터가 남아 있는 상태에서 나가기를 하면 '패배'가 된다.
각 층을 클리어하면 경험치 및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수련증표'는 마을에 있는 수련증표상인에게 사용할 수 있고, 수련의 나무패는 도감 → 수집 → 성장에서 도감을 활성화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일부 불편 사항을 개선했으며, OX퀴즈와 거북선 이벤트 기간 등을 1주일 연장했다.
'조선협객전M'은 1590년대 조선을 배경으로 한 판타지 시나리오이며 일본을 통일한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대륙 침략 야망을 막는 것이 게임의 주요 목적이다. 유저는 조선 협객단의 정식 단원이 되면서 수련을 통해 성장해가고, 왜군들의 침략과 횡포에 맞서 백성들을 지켜야 한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