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리얼 농구 모바일게임 'NBA 나우22'의 글로벌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NBA 나우22'는 컴투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신작으로, NBA 공식 라이선스 기반의 리얼 농구 모바일게임이다. 간편한 세로형 컨트롤 방식으로 직관적이고 다이내믹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며, 역동적인 동작과 다양한 게임모드, 선수 능력치를 극대화하는 전술 카드 등 스포츠 게임의 재미를 높인 다채로운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현역 및 은퇴 선수를 포함해 약 4000여 명의 선수가 등장하고, 실제 NBA 경기의 실시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선수들의 외형과 능력치 및 리그 일정을 완벽히 구현하는 등 NBA 팬들과 게이머 모두에게 사실감 넘치는 리얼 농구게임의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컴투스는 이번 하반기 'NBA 나우22' 출시에 앞서 안드로이드 및 iOS 유저를 대상으로 글로벌 사전예약을 시작하고, 모든 참가자들에게 '조엘 엠비드 라이브 골드 카드', '현역 고급 선수팩' 등 출시 후 사용 가능한 게임 아이템을 선물로 지급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NBA 나우22'는 실제 NBA에서 볼 수 있는 유명 선수들을 나만의 팀으로 영입하고 플레이할 수 있는 리얼 농구 모바일게임의 매력이 극대화된 게임"이라며, "MLB, KBO 등 공식 라이선스 스포츠게임을 성공적으로 서비스해온 컴투스의 노하우와 'NBA 나우22'만의 차별화된 게임성으로 전 세계 NBA 주요 인기 국가 및 글로벌 이용자층을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NBA 나우22'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