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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신규 시즌 '플러스' 돌입

투발라 장비 강화 개편, 전리품 종류도 개편해 가방 편의성 개선
추석 연휴 맞이 접속 보상, 핫타임 등 이벤트 시작


펄어비스, '검은사막' 신규 시즌 '플러스' 돌입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검은사막' '썸머 시즌'에 이어 '시즌 플러스'를 15일 신규 오픈했다.

'검은사막' 시즌 서버는 신규 이용자의 빠른 적응과 성장을 위한 서버다. 지난 6월 오픈한 '썸머 시즌'은 3개월 동안 진행 후 이용자들의 성원 속에 마무리됐다. '썸머 시즌' 캐릭터는 업데이트 이후 일반 캐릭터로 전환된다.

새로 오픈한 검은사막 '시즌 플러스'는 '썸머 시즌' 결과 및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했다. ▲투발라 장비 및 액세서리 강화 시스템 개편, ▲전리품 종류 통합 및 삭제를 통해 보다 쉬운 성장이 가능하도록 개편했다. 이용자는 '시즌 플러스'시작 후 동(V) 등급의 투발라 장비를 보다 쉽게 제작 가능하다. 9월29일 동(V) 등급의 보스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콘텐츠 공개도 예고했다.

신규 시즌 시작과 함께 새로운 시즌 패스와 흑정령 패스를 선보였다. 이용자는 시즌 패스 진행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시즌 인장'으로 무기 교환권 3종을 얻을 수 있다. 이용자들의 보다 원활한 성장과 보상 획득이 가능한 별도의 성장 패스도 마련했다.

엘비아 사냥터 등 '검은사막' 내 사냥터를 개편했다. 엘비아 사냥터는 밸런스를 개선해 기존보다 낮은 공격력을 지닌 이용자도 공략이 가능해졌다. 발렌시아 지역 사냥터의 효율도 상향해 보다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고 빠른 성장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추석 연휴를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용자는 10월13일까지 한가위 접속 보상 이벤트를 통해 접속일에 따라 최대 ▲발크스의 조언(+100)을 비롯해 ▲[이벤트] 그믐달 맞춤형 지원 상자, ▲[이벤트] 봉인된 생활의 서 등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시즌 레벨업 보상, 각종 핫타임 이벤트 등을 준비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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