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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녀 게임 '방치소녀: 학원편', 가후·화타 등 신규 캐릭터 5종 추가

본 기사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 인기 스마트폰 게임과 관련 방송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미소녀 게임 '방치소녀: 학원편', 가후·화타 등 신규 캐릭터 5종 추가


미소녀게임 마니아들의 뜨거운 지지를 얻고 있는 19금 모바일 RPG '방치소녀: 학원편'에 9월17일 신규 캐릭터 5명이 추가됐다.

새롭게 추가된 캐릭터는 책사 계열 UR 등급 미소녀 '가후', '마속', '사마의'와 궁장 계열 '엄안' 그리고 SSR 등급 책사 '화타'다.

새로 등장하는 UR 등급 궁장 '가후'의 눈에 띄는 액티브 스킬은 2회 돌파 후 오픈되는 '마녀지문'이다. 랜덤하게 5회 공격을 가하며, 매회 720%의 마법 피해와 동시에 3턴간 자신의 잔여 영갑 MP의 35배에 달하는 피해를 흡수한다. 치명타가 적중했을 때는 적에게 가한 피해량의 100% HP를 회복한다.

'가후'는 '알까기 내 속박그녀'에서 뽑을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내에 '가후'를 보유하면 오프라인과 투기장에서 전원의 공격력이 13% 상승한다. 또 화가도장에서는 전원의 공격력이 20% 올라가며 월드보스 공격력은 130% 향상된다. 단, 진영 내에 같은 효과를 가진 캐릭터가 있을 경우 중복 적용은 허용되지 않는다.

'마속'은 HP가 가장 많은 적에게 600%의 마법 피해를 입히고, 최대 2명의 적에게 25%의 분산 피해를 가하는 '이간계'가 효율적이다.

'사마의'는 적 6명에게 800%의 마법 피해를 입히고, 만일 적의 지력이 자신보다 낮을 경우에는 60%의 확률로 1턴간 '기절'시키는 '극광충격'이 유용하며, '엄안'은 적 6명에게 640~1,280%의 물리 피해를 가하며, 남은 적이 적을수록 피해량이 늘어나는 '열광의 실루엣'이 쓸 만한다. 또한 '화타'는 HP 잔여 비율이 가장 낮은 아군 2명에게 공격력의 220% 회복시키는 '일주입령혼'이 효과적이다.

'사마의'는 알까기 내 '힐링그녀', '마속'은 알까기 내 '상상그녀'에서 뽑을 수 있고, '엄안'과 '화타'는 알까기 내 '화장파티'와 '별점사'에서 각각 뽑기가 가능하다. 또한 '무기소환사(85급)'에서 UR무기(적) 뽑기가 가능하며, 월드 보스가 '가후'로 교체된다.

한편, 추석을 맞아 10월 1일까지 매일 임무, 뽑기, 패키지를 통해 은행잎으로 UR오반, UR안량, UR문추, UR곽회 스킨 뽑기가 가능하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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