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게임즈(대표 박지훈)는 엔파니게임즈와 공동 개발한 국산 모바일 전략 게임(SLG) '기적의 펜디온'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10월 7일 밝혔다.
‘기적의 펜디온’은 펜디온이라는 거대한 필드를 무대로 각 지역 주인을 가리는 실시간 전략 장르 게임이다. 이용자는 육각 타일로 된 영토를 넓혀가며 영지를 성장시킬 수 있고, 26종 지휘관과 68종 병사를 활용해 원정대를 운용할 수 있다.
또한, 훈련·연구·건설 등 영토를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자동 영토 관리 시스템인 ‘보좌관 안젤리아’를 통해 유저들이 지루한 파밍을 최소화하고 '영토 전쟁'·'거점 점령전' 등 전략 재미에 집중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엔젤게임즈는 ‘기적의 펜디온’ 정식 출시를 기념해 총상금 1억 2천만 원 규모의 ‘세계수 점령전’ 이벤트와 접속만 해도 ‘황금 열쇠’, ’영웅급 유닛 용병’ 등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는 7일 출석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기적의 펜디온 정식 출시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