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트로 열풍을 일으키며 흥행 중인 모바일 MMORPG '조선협객전M'이 10월 19일 대형 업데이트 앞두고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서버 '나주'가 오픈되며, 유저 편의성과 관련된 대규모 개편이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유저 복귀 이벤트로 '66연속 뽑기 100% 증정'의 행운도 준비되어 있다.
이번 업데이트 사전예약은 모비, 루팅, 찌 등 전문 예약앱과 헝그리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조선협객전M'은 1590년대 조선을 배경으로 한 판타지 시나리오이며 일본을 통일한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대륙 침략 야망을 막는 것이 게임의 주요 목적이다. 유저는 조선 협객단의 정식 단원이 되면서 수련을 통해 성장해가고, 왜군들의 침략과 횡포에 맞서 백성들을 지켜야 한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