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소녀게임 마니아들의 뜨거운 지지를 얻고 있는 19금 모바일 RPG '방치소녀: 학원편'에 10월22일 신규 캐릭터 5명이 추가됐다.
새로 등장하는 UR 등급 무장 '주태'의 눈에 띄는 액티브 스킬은 2회 돌파 후 오픈되는 '현무파'다. 공격력이 가장 높은 적 1명에게 680%의 3연 물리 피해를 가하고, 만일 자신이 '도발' 상태일 경우 반드시 치명타 공격을 적중시킨다.
'주태'는 알까기 내 '속박그녀'에서 뽑을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내에 '주태'를 보유하면 오프라인과 투기장에서 전원의 공격력이 13% 상승한다. 또 화가도장에서는 전원의 공격력이 20% 올라가며 월드보스 공격력은 130% 향상된다. 단, 진영 내에 같은 효과를 가진 캐릭터가 있을 경우 중복 적용은 허용되지 않는다.
'제갈량'은 기절, 빙결, 봉인을 무력화시키며, 적 6명에게 760%의 마법 피해와 2턴간 자신의 '은신' 범위 공격만 유효한 '귀재환술'이 효율적이다.
'태사자'는 적 6명에게 620%의 물리 피해와 자신의 민첩 6배에 달하는 추가 피해를 입히는 '악귀징계'가 유용하며, '맹획'은 적 6명에게 각각 660%의 물리 피해를 입히는 '묘지조'가 쓸 만하다. 또한 '마대'는 적 4명에게 460%의 물리 피해를 가하고, 만일 치명타 시에는 100%의 추가 피해를 입히는 '창염지전'이 효과적이다.
'태사자'는 알까기 내 '힐링그녀', '제갈량'은 알까기 내 '상상그녀'에서 뽑을 수 있고, '맹획'과 '마대'는 알까기 내 '화장파티'와 '별점사'에서 각각 뽑기가 가능하다. 또한 '무기소환사(85급)'에서 UR장비(적) 뽑기가 가능하며, 월드 보스가 '주태'로 교체된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