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이지'는 개방형 콘텐츠와 샌드박스 환경을 특징으로 하는 PC게임으로, 2014년부터 서구 시장에 진출해 차별화된 게임 경험을 제공해왔다.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아키에이지'의 퍼블리셔로서 엑스엘게임즈와 함께 하게 돼 자랑스럽다"며 "'아키에이지'가 더욱더 새롭고 흥미로운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키에이지'는 앞으로 북미 유럽 및 오세아니아 지역과 한국 내 서비스 콘텐츠를 동일하게 제공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앞으로 수주에 걸쳐 각종 업데이트를 진행함과 동시에 향후 계획을 담은 트레일러 영상 등을 현지 이용자들에게 순차로 공개하는 등 이용자 소통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