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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스타, 신작 모바일게임 '깨어난 마녀' 국내 정식 출시

요스타, 신작 모바일게임 '깨어난 마녀' 국내 정식 출시
요스타(YOSTAR)는 픽셀 네코 스튜디오(Pixel Neko Studio)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깨어난 마녀'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에 정식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도트 그래픽으로 구현된 '깨어난 마녀'는 몽환적인 세계관 속 뒤얽히는 시공간에서 주인공 '마녀'가 돼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 여행을 떠나며 시작되는 판타지 모바일 RPG다.

이용자들은 퍼즐로 가득 찬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맵과 지역마다 바뀌는 컨셉트를 통해 모험의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질서와 혼돈 에너지를 활용해 독창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특히 용족과 정령, 명계와 이세계, 전설과 신화 등 다양한 모티브의 캐릭터들과 함께 유대를 쌓아 주인공의 숨겨진 이야기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지난 9월22일 종료된 CBT(비공개 테스트)에서 일러스트와 스토리 등 빈틈없는 구성으로 호평을 받으며 국내 사전예약자 30만 명을 가볍게 돌파하는 등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사전예약 참가자들은 인게임 우편함을 통해 마나, 기력 회복 엘릭서, 영혼 결정, 영혼 결정체, 고통의 찬가 시네티아 등 초반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출시 이후 신규 이용자에게는 '리셋 마라톤'을 위한 캐릭터 10회 연속 소환을 100회 반복 시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과금과 시간에 대한 부담을 낮출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공식 카페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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