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진진 강호의 세계를 그린 모바일게임 '용소야M'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12월 7일까지 진행되는 '사전예약'은 뉴 캐릭터 '연개소문'과 한국형 클래스, '신수 시스템'이 추가되는 업데이트로 '용소야M'을 플레이하는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헝그리앱을 비롯해, 사전예약 앱 '모비', '루팅', '찌'를 통해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모든 유저에게 '은화 x 3,000, 삼청령 x 10, 지살 보물상자 x 3, 협객밀령 x 2, 한정판 칭호'를 지급한다.
'용소야M'은 유저의 선택에 따라 스토리가 바뀌는 인터렉션 방식의 모바일게임이다. 악당을 처단하는 정의의 사도부터 누구에게도 구속받지 않는 야심가까지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한다. 유저는 한국 역사의 위인들을 비롯해 어린 시절 추억을 부르는 영웅 캐릭터들을 육성해 무림의 절대강자를 목표로 한다.
15종의 문파, 27종에 이르는 다양한 콘텐츠, 매번 색다른 방식의 플레이는 항상 비슷한 스타일의 게임에 지친 요즘 유저들에겐 참신함을 더해준다. 또한 튜토리얼 스토리 진행 방식으로 자신의 선택에 따라 육성속도, 진영, 문파 등 실시간으로 상황이 달라지는 자유도 높은 게임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