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 크리에이터들은 '제2의 나라' 플레이, 리뷰 등 영상 제작하며, 이용자들과 소통하는 인플루언서들로, 선정되면 3개월 동안 활동한다.
자격 요건은 ▲만 18세 이상 ▲본인 소유의 채널(아프리카TV, 유튜브, 트위치, 인스타그램 등) 보유자 ▲채널 구독자 1000명 이상으로, '제2의 나라' 공식 포럼에서 지원서를 오는 30일까지 작성하면 된다.
넷마블은 파트너 크리에이터들에게 콘텐츠 제작을 위한 리소스, 굿즈를 제공하고, 파트너 크리에이터 전용 코스튬과 칭호를 지급해 게임에서도 활동할 수 있도록 한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자사의 SNS 채널에서 파트너 크리에이터 채널을 홍보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 2일 넷마블은 1기 파트너 크리에이터 수료식을 진행했다. 수료식에서 넷마블은 파트너 크리에이터들의 활동을 돌아보고, 우수 활동을 한 크리에이터들을 시상했다.
특히, 넷마블은 수료한 파트너 크리에이터 전원에게 특별 제작한 피규어를, 적극적으로 활동한 이에게는 고프로 히어로10을 증정했다.
자세한 정보는 '제2의 나라'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