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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서머너즈워: 백년전쟁', 신규 협동 콘텐츠 업데이트

컴투스 '서머너즈워: 백년전쟁', 신규 협동 콘텐츠 업데이트
모바일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가 '서머너즈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 신규 콘텐츠 '협동전' 추가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처음으로 선보인 '협동전'은 2명의 이용자가 게임 공간에서 만나 특정 보스를 상대로 힘을 합쳐 함께 공략하는 방식의 협동형 콘텐츠다. '백년전쟁' 소환사라면 누구나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48시간 동안 오픈되는 '협동전'에 친구 및 연맹원은 물론 매칭을 통해서 자유롭게 참여가 가능하다.

'협동전'에서는 바람 속성의 강력한 보스 '라그마론'이 등장하며, 일정 시간 동안 두 명의 소환사를 상대로 공수를 주고받게 된다. 이용자들은 전황에 따라 집중 공격을 펼치거나 동료가 위험에 빠질 경우 돕는 등 유기적인 협력 플레이를 통해 보스를 물리쳐야 한다. 전투 종료 후 보스에게 입힌 피해량에 따라 다양한 전투 보상이 지급되며, 주간 누적 순위에 따라 랭킹 보상까지 추가로 주어진다.

'백년전쟁'은 이번 협동 콘텐츠 도입과 함께 육성의 재미를 극대화할 수 있는 신규 소환 시스템 2종도 함께 선보였다. 먼저, 이용자들은 '영원의 정수 시스템'을 통해 최대 한계돌파까지 진행하고 남은 몬스터 카드들을 변환해, 영웅 몬스터는 물론 게임 내 최고 등급인 전설 몬스터까지 교환할 수 있다. 또한, '고대 선별 소환 시스템'을 통해서도 평소 소유하고 싶었던 몬스터들을 보다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는 등 게임의 재미 요소가 한층 강화됐다.

신규 이용자들의 초반 게임 적응을 돕기 위한 출석 보상도 대폭 개편해 게임 내 등장하는 다양한 등급의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는 '신비의 서'를 최대 200장까지 선물하며, 연말 특별 출석 보상 이벤트 및 복귀 이용자들을 위한 출석 보상 역시 한층 확대된 조건으로 지급해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 밖에도 엘레노어, 소피아, 라쿠니 등 게임 내 인기 캐릭터 3종에 시즌 테마를 적용한 신규 크리스마스 형상 변환을 새롭게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백년전쟁'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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