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 더 로스트 메모리즈'는 '라그나로크' 최초의 스토리 모바일게임으로 다양한 재미 요소들을 하나로 묶어 한 편의 영화를 관람하듯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원작의 그래픽 감성을 그대로 계승해 기존 이용자는 '라그나로크'에 대한 향수를 느낄 수 있으며 더 깔끔하고 화려한 UI, 새로운 스토리로 신규 이용자는 거대한 '라그나로크' 세계관 속에서 펼쳐지는 모험을 경험하는 것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 11월에 열렸던 '지스타 2021'에서 게임 시연을 진행, 행사 현장에서 기존 '라그나로크' IP 게임들과 차이가 돋보이는 이색적인 타이틀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만큼 론칭 지역 내 기존 이용자와 신규 이용자 모두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라그나로크: 더 로스트 메모리즈'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지역 서비스는 그라비티 싱가포르 지사인 GGH(Gravity Game Hub)에서 맡아 진행한다. 또한 12월9일 오후 2시(현지 시간)부터 게임을 미리 즐길 수 있는 '프리미어 스타트(Premiere Start)'를 오픈한 이후 12월13일에 정식 서비스로 전환됐다.
그라비티 게임 허브(GGH) 측은 "앞서 론칭한 태국에서의 인기에 힘입어 '라그나로크: 더 로스트 메모리즈'를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지역에 론칭했다. 원작의 감성 '라그나로크' 세계관의 방대한 스토리, UI 외에도 길드 콘텐츠 강화, 멀티 콘텐츠 추가 등 이전에 비해 콘텐츠적인 요소를 한층 보완해 선보이는 만큼 재미있게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그라비티 게임 허브(GGH)는 '라그나로크: 더 로스트 메모리즈' 론칭을 기념해 현지 이용자들을 위한 다채로운 인게임 및 커뮤니티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