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출시 후 레트로 열풍을 일으키며 흥행 중인 모바일 MMORPG '조선협객전M'이 12월 22일 대규모 업데이트 앞두고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12월 22일 정기점검 전까지 진행되는 이번 업데이트 사전예약은 모비, 루팅, 찌 등 전문 예약앱과 헝그리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신규 에피소드를 비롯해 새로운 기능 등이 추가될 예정이며, 사전예약 보상은 '마고의 반지 상자(11회) 1개가 증정된다.
한편, 조선협객전M은 최근 600레벨 이상 입장 가능한 '절규의 계곡'과 800레벨용 '도깨비 죽림촌'을 추가해 호평받고 있다.
'조선협객전M'은 1590년대 조선을 배경으로 한 판타지 시나리오이며 일본을 통일한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대륙 침략 야망을 막는 것이 게임의 주요 목적이다. 유저는 조선 협객단의 정식 단원이 되면서 수련을 통해 성장해가고, 왜군들의 침략과 횡포에 맞서 백성들을 지켜야 한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