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미소녀게임 '방치소녀: 학원편', 하후돈·법정 등 신규 캐릭터 5종 추가

본 기사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 인기 스마트폰 게임과 관련 방송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미소녀게임 '방치소녀: 학원편', 하후돈·법정 등 신규 캐릭터 5종 추가


미소녀게임 마니아들의 뜨거운 지지를 얻고 있는 19금 모바일 RPG '방치소녀: 학원편'에 12월24일 신규 캐릭터 5명이 추가됐다.

새롭게 추가된 캐릭터는 무장 계열 UR 등급 미소녀 '하후돈'과 궁장 '하후연', 책사 '법정', 궁장 '문추' 그리고 SSR 등급 책사 '정욱'이다.

새로 등장하는 UR 등급 무장 '하후돈'의 눈에 띄는 액티브 스킬은 '주지육림'이다. 적 6명에게 680%의 물리 피해를 입히며, 만일 치명타가 적중하면 100% 확률로 2턴간 '파갑' 방어력이 80% 감소한다. 공격 전에 적의 HP가 50% 이상이면 반드시 치명타가 들어간다.

'하후돈'은 알까기 내 '속박그녀'에서 뽑을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내에 '하후돈'을 보유하면 오프라인과 투기장에서 전원의 공격력이 13% 상승한다. 또 화가도장에서는 전원의 공격력이 20% 올라가며 월드보스 공격력은 130% 향상된다. 단, 진영 내에 같은 효과를 가진 캐릭터가 있을 경우 중복 적용은 허용되지 않는다.

'하후연'은 랜덤으로 6회 공격을 가하며, 매 회 660%의 물리 피해와 자신이 가진 '민첩'의 6배 추가 피해를 입히는 '신의빙의'가 효율적이다.

'법정'은 HP가 가장 높은 적 4명에게 780%의 마법 피해를 가하고, 만일 적 HP가 자신보다 높을 경우는 공격력이 2배가 되고, 3턴간 자신의 '어수'가 받는 피해의 70%를 줄이는 '청량염하'가 유용하다.

'문추'는 랜덤으로 6회 공격을 가하며 매 회 700%의 물리 피해와 50% 확률로 3턴간 '실명'의 명중률 70%가 하락하는 '늑대트릭'이 쓸 만하다. 또한 '정욱'은 적 3명에게 560%의 마법 피해를 가하는 '봉황겁화'가 효과적이다.

'법정'은 알까기 내 '힐링그녀', '하후연'은 알까기 내 '상상그녀'에서 뽑을 수 있고, '문추'와 '정욱'은 알까기 내 '화장파티'와 '별점사'에서 각각 뽑기가 가능하다. 또한 '무기소환사(85급)'에서 UR무기(적) 뽑기가 가능하며, 월드 보스가 '하후돈'으로 교체된다.

한편 12월 24일부터 31일 오후 4시까지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열린다. 이벤트 기간 내 접속하면 매일 '무한도전권(2H)'을 획득할 수 있고, 미션130 달성 시에도 무한도전권(2H)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크리스마스 한정 패키지'와 자동사냥 수익이 2~3배가 되는 '버닝 핫타임'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