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워(삼국지WAR)'는 삼국지 유명 학자와 협업해 제작한 모바일 SLG로, 언리얼 엔진4로 개발됐으며, 현실감 넘치는 배경들과 진법, 날씨, 병종억제 등 몰입도 높은 전략 요소 등을 자랑한다.
이번 사전예약자 수 50만 명 달성은 약 2주 만에 거둔 성과로, 지난 29일부터 CB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압도적인 그래픽과 모션캡쳐 기술로 표현한 장수의 모습 등이 기대감을 높인 것으로 분석된다.
회사 측은 사전예약자 수 50만 명을 돌파함에 따라 SSR급 명장 강유를 비롯해 동전, 스킬 포인트, 주옥, 화광재세(스킨) 등을 참여자 전원에게 추가로 지급할 방침이다.
'삼국지워' 사전예약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참여 가능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주옥 및 SR급 장수 관평을 제공해 원활한 초반 육성을 지원한다.
또한 공식 사전예약과 스토어 사전예약을 완료하고 공식 카페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 Z플립3, 갤럭시 워치4, 조자룡 피규어 등 스페셜 선물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사전예약 페이지에서는 출시 후 총 1억 원의 상금을 놓고 진행될 '군림천하' 낙양 쟁탈전을 위해 사전연맹 모집 이벤트를 실시 중이다.
한편, 아카소어게임즈는 올해 상반기 정식 출시를 목표로 '삼국지워'를 준비 중이며, 지난해 12월29일부터 약 2주 간 CBT를 실시하며 정식 서비스 전 안정성을 점검하는 등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막바지 담금질을 진행 중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