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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최고 난이도 사냥터 개편

펄어비스 '검은사막', 최고 난이도 사냥터 개편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검은사막' 최상위 난이도 사냥터 '생각이 잠든 묘'를 19일 개편했다.

'생각이 잠든 묘'는 '검은사막' 사냥터 중 가장 높은 난이도를 자랑한다. 사냥터 개편을 통해 더 많은 이용자들이 도전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했다. 일정 수준의 방어력과 적중력을 갖춘 이용자라면 '투라실의 기운에 잠식된 아히브'를 상대할 수 있다.

'검은사막' 허리띠 중 최상위 등급 '데보레카 허리띠'를 추가했다. 이용자는 '생각이 잠든 묘'에서 몬스터 처치 시 '데보레카 허리띠' 및 '심연의 시선'을 획득할 수 있다. '생각이 잠든 묘' 외에 '프로티 동굴', '시크리아 해저 유적' 사냥터 일부 아이템의 획득 확률도 개편했다.

설 연휴를 앞두고 이벤트를 시작한다. 이용자는 2월23일까지 접속 시 스페셜 접속 보상 이벤트를 통해 ▲장인의 축복, ▲발크스의 조언(+70) ▲겨울의 결정 상자 등을 얻을 수 있다. 접속 시간 도전과제 달성을 통해 '[이벤트] 복조리'를 모아 버프 효과를 제공하는 '[이벤트] 부드러운 갈비찜'으로 교환 가능하다.

개발진이 '끝없는 겨울의 산' 제작 비하인드 및 캐릭터 특징, 스토리를 소개하는 '비하인드 토크' 영상을 '검은사막' 공식 유튜브에 공개했다. 더 강화된 스토리 연출 설명부터 이용자들에게 회자되고 있는 주요 컷신들의 탄생 비화 등을 소개했다. 영상 마지막에는 새로운 도전 방식의 컷신 등장도 예고했다.

자세한 내용은 '검은사막'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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