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언! 소녀와 유적 극한지심거리 837m'는 지난 27일부터 진행중인 '운행 시작'과 내달 1일부터 개방되는 '위험 지역' 등 난이도에 따라 두 가지로 나뉘어 2월14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메인 스테이지 1-16을 클리어한 이용자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기존 스테이지 도전을 위한 '프리즘'이 아닌 인게임 아이템 '에너지 드링크'를 소모해 플레이할 수 있다. '에너지 드링크'는 4시간 마다 1개씩 회복된다.
이용자들은 특정 스테이지를 완료하거나 조건을 달성하면 '고대의 주화'를 얻을 수 있으며, '고대의 주화'로 5성 오로리안 텍트 베벌리, 클레이튼, 파우스트 중 1명을 택할 수 있는 선택상자를 교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특별 소집 스타 마커, 한정 가구, 전설 오로리안 돌파 재료 및 오로리안 육성 재료 등을 교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는 2월17일까지 신규 6성 오로리안 '시오반'과 5성 '에리카'를 한정 소집에서 획득할 수 있으며, 신규 오로리안의 등장 확률은 각각 50%와 25%에 달한다.
뿐만 아니라 오는 3월10일까지 다양한 퀘스트가 포함된 '특별 사건부'가 열리며, 조건 달성 시 4성 오로리안 '나딘'의 '별의 등불', 5성 오로리안 '마지'의 '맑게 갠 거리' 코스튬을 선물한다.
아울러 사막 공방전 이벤트에 한정 출시됐던 6성 오로리안 '히이로'의 '가려진 황혼' 코스튬을 2월8일까지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6성 오로리안 '이브'의 신규 코스튬 '레디젤 달링'이 출시됐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