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기업 디지털오션 설립을 시작으로 위메이드 전무이사, 엔티게임즈 대표를 거친 이호대 신임 대표는 위메이드커넥트에서 게임 개발, 위믹스 온보딩 퍼블리싱 등 주요 사업을 이끌고 있다. 선데이토즈 측은 급변하는 IT·게임 산업에서 여러 회사들의 변화와 성장을 보여준 이대표가 선데이토즈의 게임, 광고 분야는 물론 글로벌 진출의 키워드가 될 블록체인 사업 및 자회사 성장을 이끌 신사업의 최적임자라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이호대 신임 대표는 "선데이토즈와 자회사들의 게임 개발, 광고 사업 등 강점을 배가하며 새로운 무대가 될 블록체인 시장에서 최고의 게임 서비스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구성원들과 함께 블록체인 기반 P&E(Play and Earn) 게임 시장을 선도하는 최고의 회사로 도약할 수 있도록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위메이드를 최대 주주로 맞이한 선데이토즈에서 서비스 고도화와 신작 출시, 위믹스 플랫폼 진출 등 사업 본격화를 이끌 이호대 신임 대표는 2월10일부터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