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앱스토어 매출 8위 오르며 흥행 기대감 높여
'트라하 인피니티'는 10일 오후 10시 현재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에 동시에 올랐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매출 순위에서도 8위에 오르며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트라하 인피니티' 출시일인 9일 당일에는 많은 이용자가 몰리며 일부 서버 캐릭터 생성이 제한되기도 했다. 공식 카페에도 많은 이용자들이 몰리며 출시 초반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트라하 인피니티'는 '토르 게임'으로 잘 알려진 대작 '트라하' 세계관의 200년 전 이야기를 다룬 MMORPG로 허들 없는 무한 성장과 끝없는 전투, 고품질 그래픽을 장점으로 내세운 상반기 최고 기대작 중 하나다. 모아이게임즈는 모바일 환경에서 보다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비동기 파티 시스템인 '소울메이트'를 도입했으며, 다양한 편의 시스템을 보강해 출시 전부터 큰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이용자들은 공식 커뮤니티 등을 통해 "스킬 화려하고 크게 과금 안해도 소과금만 해도 충분히 잘 즐길 것 같다", "스킬 화려하고 방치형으로 즐길 수 있어 40대 이상 아저씨들이 좋아할만한 게임이다", "복잡하지 않고 재미있다. 딱 찾던 게임이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모아이게임즈는 '트라하 인피니티'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공략왕 이벤트 ▲런칭 축하 이벤트 ▲레벨 달성 이벤트 ▲런칭 기념 7일 출석 이벤트 ▲공식 카페 가입수 달성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푸짐한 보상을 제공한다.
양대 마켓 인기 1위 등극이라는 쾌조의 출발을 한 기대작 '트라하 인피니티'가 초반의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며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