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출시 이벤트 통해 SSR 무장, 홍보 모델 친필 사인 포스터 및 사진 등 선물
고퀄리티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삼국지를 통해 몰입감 높은 재미를 느낄 수 있어
이하 게임(Yeehaw Game Co., Ltd)은 자사가 개발한 신작 SLG '삼국지: 패왕'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어 출시를 기념한 CF 영상 3편을 공개했다.
'삼국지연의' 500주년을 기념하는 대작 '삼국지: 패왕'은 역사 속 삼국지를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 SLG이다. 초창기 작은 규모의 영토에서 시작해 국가 기반의 틀을 다지거나 영토를 넓혀 나가는 활동을 통해 이상적인 국가를 건설할 수 있으며, 이 같은 과정에서 내정을 통해 국가 건설 및 경영의 재미를, 전쟁을 통해 전략 및 컨트롤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게임 내 전투 시 시각적인 즐거움을 주는 고퀄리티 3D 모델링 장수와 54개 병과를 기반으로 다양한 전략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용자는 장수 특성, 병과 상성, 배치 구도 등을 고려해 맞춤 전략을 짤 수 있고, 전장 상황이 급변하거나 변수가 발생할 경우에는 실시간 컨트롤도 가능해 끊임없이 몰입해 즐길 수 있다.
각종 전략이 난무하는 전투 외에도 강렬한 외교 시스템, 사이드 퀘스트 등까지 풍성하게 즐기면서 국가 건설이라는 스케일 큰 경험을 게임으로 할 수 있다.
이하 게임은 '삼국지: 패왕' 정식 출시를 기념해 '삼족정리 보물상자 이벤트'를 통해 SSR 무장 보상을 제공하고, 홍보 모델 3인의 친필 사인이 담겨있는 포스터 및 사진 등의 '승리기원 부적'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는 긴장감 가득한 전장에서의 세 배우 모습과 모바일게임으로 전투를 즐기는 세 배우의 모습이 대비돼 웃음을 유발한다. 바쁘게 게임을 플레이하는 모습과 인게임 장면이 함께 어우러진 점이 돋보인다.
이하 게임 제임스 마 대표는 "위대한 삼국지 역사를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삼국지: 패왕'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며, "지금까지 게임을 기다리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출시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용자 여러분과 함께 다양한 역사를 써 내려가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할 테니 재미있게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