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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녀게임 '방치소녀: 학원편', 가후·화타 등 신규 캐릭터 5종 추가

본 기사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 인기 스마트폰 게임과 관련 방송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미소녀게임 '방치소녀: 학원편', 가후·화타 등 신규 캐릭터 5종 추가


미소녀게임 마니아들의 뜨거운 지지를 얻고 있는 19금 모바일 RPG '방치소녀: 학원편'에 2월11일 신규 캐릭터 5명이 추가됐다.

새롭게 추가된 캐릭터는 책사 계열 UR 등급 미소녀 '가후'와 '화타', '사마의', '장소', 그리고 SSR 등급 궁장 '마대'이다.

새로 등장하는 UR 등급 책사 '가후'의 눈에 띄는 액티브 스킬은 2회 돌파 후 오픈되는 '마녀지문'이다. 랜덤으로 5회 공격을 가하며, 매 회 620%의 마법 피해를 입히는 동시에 3턴간 자신의 영갑이 받는 피해 MP의 35배를 흡수한다.

'가후'는 알까기 내 '속박그녀'에서 뽑을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내에 '가후'를 보유하면 오프라인과 투기장에서 전원의 공격력이 13% 상승한다. 또 화가도장에서는 전원의 공격력이 20% 올라가며 월드보스 공격력은 130% 향상된다. 단, 진영 내에 같은 효과를 가진 캐릭터가 있을 경우 중복 적용은 허용되지 않는다.

'화타'는 2회 돌파 후 오픈되는 액티브 스킬 '일주입령혼'이 효과적이다. HP 비율이 가장 낮은 아군 2명에게 자신 공격력의 220%를 회복시킨다. 만일 아군 HP가 50% 미만일 경우에는 회복량이 2배가 된다.

'사마의'는 적 6명에게 800%의 마법 피해를 가하고, 만일 적의 지력이 자신보다 낮을 경우 60%의 확률로 1턴간 '기절'시키는 '극광충격'이 유용하다.

'장소'는 적 3명에게 640%의 마법 피해를 가하고, 만일 적이 '중독' 상태일 경우 피해량은 2배가 되는 '운명방해'가 효과적이다. '마대'는 적 4명에게 360%의 물리 피해를 가하고, 만일 치명타가 적중되면 100%의 추가 피해를 가하는 '창염지전'이 쓸 만하다.

'사마의'는 알까기 내 '힐링그녀', '화타'는 알까기 내 '상상그녀'에서 뽑을 수 있고, '장소'와 '마대'는 알까기 내 '화장파티'와 '별점사'에서 각각 뽑기가 가능하다. 또한 '무기소환사(85급)'에서 UR장비(자) 뽑기가 가능하며, 월드 보스가 '가후'로 교체된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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