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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크래프트, 웹소설 IP 강화 위한 2022년 로드맵 공개

메타크래프트, 웹소설 IP 강화 위한 2022년 로드맵 공개
메타크래프트(대표 유정석)는 자사가 보유한 웹소설 등 디지털 콘텐츠 IP 강화를 위한 2022년 로드맵을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메타크래프트는 자사가 운영하는 웹소설 플랫폼 '노벨피아'에서 기존의 정산 시스템과 달리 조회수당 정산금을 지급하는 파격적인 시스템으로 2만5000개의 웹소설 IP와 1만5000명의 작가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서비스 1년간 처음 연재를 해보는 작가들도 첫 달 평균 30만 원 상당의 수익을 창출해 새로운 부가수입의 수단으로도 각광받은 바 있다.

그 결과, 서비스 1년만에 약 90만 명의 회원수를 달성,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으며 45억 원 상당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해 웹소설 시장을 이끌어가는 라이징 스타로 인정받고 있다.

이에 힘입어 메타크래프트는 2022년 신규 IP 확보 및 IP 파워 강화를 위한 로드맵을 공개해 작가들과 함께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가장 먼저 작가들의 수익성을 보장하기 위해 조회수당 정산금액을 증액한다. 지난 1년간 작가들에게 정산된 금액은 73억 원 상당으로, 올해에는 200억 원까지 증액할 예정이다.

또한 작가 경력과 무관하게 성장 가능성이 있는 작품을 선별해 웹툰은 물론 영상, 해외 번역과 오디오 북 등을 제작, IP 파워를 강화하고 작가들의 권익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올해 노벨피아의 인기작들을 게임으로 선보여 수익성을 극대화시킬 방침이다. 기존 팬들에게는 IP가 가진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새로운 이용자층에게는 IP를 알리는 동시에 게임 자체의 재미를 전달해 수익으로 이어지게 만드는 선순환 구조가 목표이다.

메타크래프트 김희경 차장은 "노벨피아가 성장하기까지 함께 해준 작가들의 도움이 매우 크다. 앞으로도 노벨피아는 작가들의 권익을 높이기 위해 보다 많은 투자와 홍보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노벨피아와 작가들의 동반 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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