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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언틱 '포켓몬GO', 국내 관광명소 홍보 도우미 나선다

나이언틱 '포켓몬GO', 국내 관광명소 홍보 도우미 나선다
Niantic.inc(나이언틱)은 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GO(Pokémon GO)'와 세븐일레븐의 파트너십을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3월1일부터 전국 1만1000여 가맹점과 함께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주요 관광지 1000곳을 '포켓몬GO'의 포켓스톱과 체육관으로 지정해 이용자들의 관심과 발길을 유도한다.

포켓스톱을 돌린 후 표시되는 세븐앱 아이콘을 클릭하면 세븐일레븐 모바일앱에 대한 상세 안내도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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