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작 모바일 MMORPG ‘더프레이’가 정식 출시를 기념해 '길드 자랑' 이벤트를 시작했다.
3월 15일부터 20일까지 새로운 길드를 만들거나 기존 길드에 가입한 후 길드원과 게임 속 어떤 곳이든 함께 사진을 찍으면 된다. 촬영한 사진을 '길드 자랑 이벤트(서버/캐릭터명)'을 제목으로 공식카페 게시판에 업로드하면 된다.
'길드 자랑' 사진을 응모한 모든 유저들에게는 '배령주 10개'가 지급되며, 추첨을 통해 '영락의 마녀', '4레벨 보석랜덤상자', '탈것정백' 등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더프레이'는 그랜드오픈을 기념해 3월 15일부터 27일까지 약 2주간 40레벨까지 달성한 후, 공식카페에 인증샷을 남기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더프레이' 40레벨 달성 후, 인증샷을 올린 유저들 중 추첨을 통해 '갤럭시 S22 울트라 512GB(1명)'를 비롯해, '구글기프트카드 30만원권(3명)', '구글기프트카드 5만원권(20명)' 등을 받을 수 있다.
‘더프레이’는 개성 넘치는 남녀 4종의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얼굴, 외형을 비롯해 염색 시스템 등 다양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게다가 100종이 넘는 다채로운 코스튬으로 유저들의 만족감을 충족시킨다는 계획이다.
특히 자동과 수동으로 구분된 스킬을 통해 편의성과 화끈한 손맛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보는 것만으로도 상쾌한 스킬을 선택해 자신만의 스킬트리를 구성하는 또 하나의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더프레이’는 캐릭터의 육성 방식도 다양하다. 스무가지 이상의 독특한 육성 시스템을 통해 단선적인 성장을 탈피해, 지루하지 않는 나만의 방식으로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MMORPG 장르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PvP 콘텐츠도 꼼꼼하게 준비돼 있다. 특히 각 서버의 자존심을 걸고 대결하는 8개 서버간 PvP 통합 콘텐츠는 ‘더프레이’의 백미라 할 만하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