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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타 게임즈, 'GTA5'-'GTA 온라인' 차세대 콘솔 버전 출시

락스타 게임즈, 'GTA5'-'GTA 온라인' 차세대 콘솔 버전 출시
락스타 게임즈는 플레이스테이션5와 엑스박스 시리즈 X|S용 'GTA5(Grand Theft Auto V)와 'GTA 온라인'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향상된 고화질 단계와 최대 4K 해상도, 초당 최대 60 프레임, HDR 옵션, 레이 트레이싱 등이 포함된 3가지 그래픽 모드 성능으로 자신만의 게임 플레이를 커스텀 할 수 있다.

또한 빠른 로딩 속도와 몰입형 컨트롤, 3D 오디오 등으로 더욱 몰입도 높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차세대 콘솔의 독점 요소로 LS 자동차 모임의 개조 상점에 있는 하오가 '하오의 스페셜 웍스'로 특별한 커스텀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기에서는 개조가 가능한 이동 수단에 HSW 업그레이드를 더하고 엑셀이나 카멜레온 도색 등 다양한 종류의 새로운 개조를 추가할 수 있다.

3월16일부터 우베르막트 센티넬 XS, 시츄 하쿠초우 드래그, 그로티 투리스모 클래식, 브라바도 밴시에 HSW 업그레이드와 개조를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차세대 콘솔 전용으로 신규 이동 수단 5종인 코일 사이클론 II, 캐런 S95, 임폰테 아비터 GT 등이 출시돼 HSW 업그레이드와 개조를 이용할 수 있다.

복귀하는 PS4와 엑스박스 원 플레이어는 하오의 스페셜 웍스를 잠금 해제 시 HSW 업그레이드된 신규 캐런 S95가 무료로 지급된다.

추가로 해당 플레이어에게는 모든 HSW 이동 수단에 사용 가능한 다크 퍼플 펄과 레드 프리즘 펄 카멜레온 도색이 잠금 해제되며, 이 중 하나를 무료로 적용할 수 있다.

이제 HSW 레이스 시리즈를 이용할 수 있으며, LS 자동차 모임에서 매주마다 HSW 프리미엄 시승 차량을 진열한다.

PS5와 엑스박스 시리즈 X|S의 LS 자동차 모임 회원은 개조된 HSW 이동 수단의 주간 이동 수단을 시승해 볼 수 있으며, 이후 딜러 웹사이트를 방문하지 않고 즉시 구입할 수 있다.

차세대 콘솔에서 'GTA 온라인'을 시작하는 플레이어나 새로운 캐릭터로 'GTA 온라인'을 재시작하려는 플레이어도 경력 쌓기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CEO, 무기 밀매업자, 나이트클럽 주인, 바이커 중 하나의 불법 사업을 선택하고, 다양한 부동산과 파워하우스 이동 수단, 사업 시작에 필요한 무기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최신 업데이트와 가장 인기 있는 업데이트를 포함해 'GTA 온라인'의 모든 콘텐츠를 주 메뉴에서 즉시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됐으며, 이전 및 현재 업데이트 전부 이용이 가능하다.

락스타 게임즈 소셜 클럽 계정을 가진 플레이어는 PS4 또는 엑스박스 원에서 PS5 또는 엑스박스 시리즈 X|S로 캐릭터와 진행 상황을 포함한 자신의 'GTA 온라인' 프로필을 전송할 수 있다.

자신의 프로필을 전송하는 복귀 플레이어에게는 하오의 스페셜 웍스가 개조한 신규 캐런 S95와 독점 쿨 노이즈 HSW 레이싱 슈트 등을 지급한다.

PS5와 엑스박스 시리즈 X|S에서 진행하는 바이커 판매 임무와 나이트클럽의 기본 보상을 상향하고 앞으로도 PvP 전투에서 주로 사용되는 이동 수단의 밸런스 조정 등 추가 조정 사항을 적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상 처음으로 'GTA 온라인'을 PS5와 엑스박스 시리즈 X|S에서 스탠드얼론 타이틀로 이용할 수 있으며 2022년 6월14일까지 PS5에서 무료 독점으로, 엑스박스 시리즈 X|S에서는 2022년 6월14일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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