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플레이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신작 모바일 MMORPG '더프레이'가 구글플레이 인기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초반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정식 출시된 '더프레이'는 출시 3일만에 구글플레이 인기 게임 차트에서 기대 신작들을 누르고, 2위에 오르며 상승세를 탄 데 이어, 결국 정상에 올랐다.
이와 함께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에서도 상위권으로 퀀텀점프 중이다. 사전예약 신청에만 100만명이 몰려든 기대작다운 행보다.
또한 '더프레이'는 현재 34번째 서버 '라이그'를 오픈하며 몰려드는 유저들을 위해 쾌적한 게임 환경을 발빠르게 제공하고 있다.
나우플레이 관계자는 "더프레이에는 요즘 MMORPG 팬들이 선호하는 요소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주목을 받고 있는 것 같다. 더 흥미롭고 안정된 서비스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더프레이'는 그랜드오픈을 기념해 3월 27일까지 약 2주간 40레벨까지 달성한 후, 공식카페에 인증샷을 남기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더프레이' 40레벨 달성 후, 인증샷을 올린 유저들 중 추첨을 통해 '갤럭시 S22 울트라 512GB'를 비롯해, '구글기프트카드 30만원권과 5만원권' 등을 선물한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