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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K, 엉뚱한 판타지 '타이니 티나의 원더랜드' 출시

2K, 엉뚱한 판타지 '타이니 티나의 원더랜드' 출시
2K와 기어박스는 '타이니 티나'의 시점에서 바라본 엉뚱한 판타지 루터 슈터 게임인 '타이니 티나의 원더랜드'를 엑스박스 시리즈 X|S, 엑스박스 원, PS5, PS4, 에픽게임즈 스토어를 통한 PC에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타이니 티나의 원더랜드'는 플레이어인 페이트메이커가 규칙이 거의 없는 탁자 위 상상의 왕국에서 폭군 드래곤 로드를 막기 위한 여정을 다룬다.

먼저, 출시되는 모든 플랫폼에서 크로스 플레이로 친구 최대 3명과 파티를 맺고 전리품을 공유하거나 경쟁하는 방식의 멀티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타이니 티나가 만든 예측 불가능한 판타지 세계는 방대한 오버월드로 표현되며, 웅장한 도시와 축축한 버섯 숲, 금지된 요새 등 다양한 탐험을 만끽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확장된 멀티 클래스 시스템으로 6개 영웅의 각 스킬 트리를 섞어 맞춤형 페이트메이커 빌드를 완성할 수 있다.

아울러 강력한 총기 외에도 주문과 액션 스킬, 그리고 다양해진 근접 무기로 광란의 1인칭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타이니 티나와 드래곤 로드 외에 함장 밸런타인, 로봇 프렛, 야만시인과 펀치파더 요정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등장해 게임의 재미를 풍성하게 한다.

한편, '타이니 티나의 원더랜드'와 에픽게임즈 간 컬래버레이션의 일환으로,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타이틀 구매시 '포트나이트'에서 사용 가능한 다이아몬드 조랑말 글라이더를 기간 한정 보너스로 획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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