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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플래닛, 메타버스 RPG '앨리스 픽션' CBT 돌입

메타버스 서브컬처 RPG '앨리스 픽션' CBT 4월4일까지 진행
CBT 기간 전달 받은 의견을 바탕으로 한 단계 향상된 게임성 강화에 주력할 계획


원더플래닛, 메타버스 RPG '앨리스 픽션' CBT 돌입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사업을 전개하는 원더플래닛(대표 츠네카와 토모키)은 가상의 공간 '앨리스'를 무대로 펼쳐지는 모바일게임 '앨리스 픽션(Alice Fiction)'의 비공개 테스트(이하 CBT)를 3월28일부터 오는 4월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원더플래닛 측은 이번 CBT 기간 이용자들이 전달하는 의견과 후기를 바탕으로 게임의 시스템과 밸런스 조정, 서버 부하 등 각종 게임 관련 문제점을 수정하고 보완해 나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여름경 예정 중인 정식 서비스에서는 한 단계 향상된 게임성을 선보일 방침이다.

아울러 CBT 개최를 기념하고 참가자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설문조사 참여 캠페인'도 진행한다. CBT 기간 동안 공개될 '앨리스 픽션'의 다양한 콘텐츠, 게임 시스템, 그리고 미소녀 캐릭터의 설정 및 느낌과 관련한 내용을 이용자가 느낀 바 그대로 체크하면 되는 방식이며, 설문에 참여하면 추첨을 진행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보컬리스트 온유와 래퍼 로우팻으로 구성된 일본 인기 음악 그룹 판타스틱 유스(Fantastic Youth)가 부른 '비·현실도피'를 사운드 프로듀서 ESTi가 국내 서브컬처 매니아를 겨냥한 한국형 커버곡으로 자체 제작하고 있으며, 해당 음원의 질적 볼륨을 향상하기 위한 일환으로 뮤직 크리에이터 다즈비(Dazbee)의 참여도 확정됐다고 밝혔다.

다즈비는 액셀러즈(Accelers) 소속 뮤직 아티스트로서, 유튜브 채널 등록자 수 80만 명 이상을 자랑하는 여성 가수이다. 투명하게 울리는 음색과 독특하면서도 흡입력 있는 창법, 섬세하고 다채로운 표현방식을 매력으로 자신만의 세계를 확고히 구축하여 한국, 일본을 비롯한 세계적인 팬층을 쌓아가고 있다.

원더플래닛은 앞으로도 한국을 대표하는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아티스트 등 지명도 높은 크리에이터와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해 한국 맞춤형 서비스를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앨리스 픽션'은 원더 메타버스(Wonder Metaverse)라는 신감각 RPG 장르를 표방하며, 이용자는 게임의 주된 활동 무대로 자리할 가상공간 '앨리스'에 휘말리게 된 원인을 파헤쳐 나가야 한다. 이 과정에서 매력적으로 채색된 미소녀 캐릭터들과 우연히, 또는 예정된 만남을 통해 복잡하게 꼬인 운명의 실타래를 풀 해법을 하나하나 해결해야 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앨리스 픽션'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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