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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소녀: 학원편, 마초·원소 등 신규 캐릭터 5종 추가

본 기사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 인기 스마트폰 게임과 관련 방송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방치소녀: 학원편, 마초·원소 등 신규 캐릭터 5종 추가


미소녀게임 마니아들의 뜨거운 지지를 얻고 있는 19금 모바일 RPG '방치소녀: 학원편'에 4월1일 신규 캐릭터 5명이 추가됐다.

새롭게 추가된 캐릭터는 책사 계열 UR 등급 미소녀 '제갈근'과 무장 '마초', 궁장 계열 '원소'와 '조비', 그리고 SSR 등급 무장 '고람'이다.

새로 등장하는 UR 등급 책사 '제갈근'의 눈에 띄는 액티브 스킬은 '단죄지안'이다. 적 6명에게 680%의 마법 피해를 입히며, 만일 적이 '연소' 상태일 때는 피해량은 2배가 되고, 100% 확률로 1턴간 '기절'시킨다.

'제갈근'은 알까기 내 '속박그녀'에서 뽑을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내에 '제갈근'을 보유하면 오프라인과 투기장에서 전원의 공격력이 13% 상승한다. 또 화가도장에서는 전원의 공격력이 20% 올라가며 월드보스 공격력은 130% 향상된다. 단, 진영 내에 같은 효과를 가진 캐릭터가 있을 경우 중복 적용은 허용되지 않는다.

'마초'는 HP 잔여 비율이 가장 낮은 적 3명에게 460%의 물리 피해를 가하며, 만일 공격 받기 전 적의 HP가 30% 미만일 때는 2,000%의 물리 피해를 입히는 '선풍비설'이 제 격이다.

'원소'는 랜덤으로 적 6명에게 620%의 3연속 물리 피해를 입히고, 적의 HP 상한선 7%의 피해를 입히는 '첨밀화현'이 유용하다.

'조비'는 HP 비율이 가장 낮은 적 2명에게 1,200%의 물리 피해를 입히고, 만일 적 HP가 50% 미만일 경우 피해량이 2배가 되는 '행운사자'가 효과적이다. '고람'은 랜덤으로 적 3명에게 320%의 물리 피해를 가하고, 3턴간 자신의 '구원' 피해를 30% 경감시키는 '마술권총'이 쓸 만하다.

'원소'는 알까기 내 '힐링그녀', '마초'는 알까기 내 '상상그녀'에서 뽑을 수 있고, '조비'와 '고람'은 알까기 내 '화장파티'와 '별점사'에서 각각 뽑기가 가능하다. 또한 '무기소환사(85급)'에서 UR장비(자) 뽑기가 가능하며, 월드 보스가 '제갈근'으로 교체된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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