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 MMORPG '조선협객전M'에 새로운 직업군이 등장할 전망이다.
'조선협객전M'에는 현재, 검객, 궁수, 도사, 승려 등 4종 직업이 존재한다.
업데이트 공지에 따르면 개발팀은 신규 직업 추가에 대해, "조선이라는 시대 배경과 어울리는가", "게임에 적용이 가능한 직업인가", "조선협객전M의 다른 직업군과 잘 어울리는가" 등에 초점을 맞춰 기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 5의 직업 등장 정보가 공개되자, 조선협객전M 유저들의 기대감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게임 내 채팅창과 공식카페에는 자신들이 원하는 매우 구체적인 '직업군'을 특정하며 공격 방식과 밸런스 등에 관한 토론 열기도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한편, 운영사 측은 신규 직업군 공개 시점에 관해 "현재 세부 기획 단계로 빠른 시일 내에 안내할 것"이라고 밝혀, 구체적인 업데이트 시점을 현재로서는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