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MMORPG '더프레이'가 세번째 유저 공감 업데이트를 5월 30일 단행했다.
'더프레이'는 지난달 초 유저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 '공감 업데이트' 계획을 사전에 발표해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4월 8일에 '전직 시스템', '초기 콘텐츠 최적화' 등을 추가했으며, 4월 25일에는 '영지전 진영 모드', '영지전 마족 허공 던전', '용혼 시스템', '잠재력 시스템', '마법 무기' 등을 업데이트했다.
5월 30일 업데이트는 '더프레이'가 공개한 유저 공감 업데이트의 세번째 약속인 셈이다.
이번에는 캐릭터 직업 기능, 신규 통합 서버 콘텐츠, 보스 UI 개선 및 통합 보스, 영지전 개편, 허공 장비, 용병, 각성록 세트 도감, 용혼, 날개 등 유저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업데이트됐다. 업데이트에 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더프레이' 공식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비스사 나우플레이 측은 "'더프레이'는 유저 여러분들의 호응에 힘입서, 안정적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애정을 가지고 전해주시는 다양한 의견들을 업데이트에 최대한 반영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다소 대응이 늦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유저 여러분의 작은 목소리도 꼼꼼하게 체크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