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모바일 삼국지게임 '열혈군영전'이 '명진 보물찾기'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열혈군영전'에는 보물이 숨어 있는 '명진'이 존재한다. 누구나 ‘명진’에 숨어있는 보물을 찾아 더욱 강해질 수 있는 이벤트다.
6월 5일 23시 59분까지 필드에 명진이 생성되면 전투를 벌이고, '미션 - 한정미션 - 명진보각'에서 획득한 보상을 캡처하면 된다. 공식카페 '명진을 파헤쳐라!' 게시판에 '서버/캐릭터명/명진을 파헤쳐라!'라는 제목으로 캡처 이미지를 함께 올리면 된다. 단 하나의 '명진'만 인증해도 참여가 완료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 전원에게는 '대체력단 x 3, 취현소환선택 x 3, 자원상자 x 10'을 이벤트 종료 후 7일 이내에 게임 내 우편으로 보상을 지급한다.
'열혈군영전'은 전략 장르는 복잡하다는 기존의 통념을 깨는 '친절함'과 '디테일'을 메인 슬로건으로 내세운 게임이다. 성장과 발전을 위해 세심하게 체크해야 할 부분을 친절한 '안내 시스템'과 편리함을 강조한 '자동 집사 시스템' 등이 유저들을 게임의 스토리 속으로 자연스럽게 빠져들게 한다.
원작을 기반으로 한 기상천외한 스토리, 욕구를 자극하는 도전 미션 등의 다양한 플레이 모드뿐 아니라 시즌제, 시간제, 데일리 PvP와 같은 풍부한 콘텐츠도 가득하다. 특히 전략시뮬레이션 장르의 꽃이라 불리는 '국가간 대항전'은 '열혈군영전'의 화룡점정을 찍는 킬러 콘텐츠로 알려져 있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