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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소녀: 학원편, 관평·여몽 등 신규 미소녀 5인 등장

본 기사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 인기 스마트폰 게임과 관련 방송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방치소녀: 학원편, 관평·여몽 등 신규 미소녀 5인 등장


미소녀게임 마니아들의 뜨거운 지지를 얻고 있는 19금 모바일 RPG '방치소녀: 학원편'에 6월3일 신규 미소녀 장수 5명이 추가됐다.

새롭게 추가된 캐릭터는 무장 계열 UR 등급 미소녀 '관평', 책사 '여몽'과 '간옹', 무장 '여령기', 그리고 SSR 등급 책사 '정욱'이다.

새로 등장하는 UR 등급 '관평'의 눈에 띄는 액티브 스킬은 '전광석화'다. 이 스킬은 적 3명에게 700%의 물리 피해를 가하며, HP비율이 가장 낮은 아군의 총 피해량의 25%를 회복시켜준다. 만약 적을 격살하면 스킬이 재발동된다.

'관평'은 '알까기 내 속박그녀'에서 뽑을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내에 '관평'을 보유하면 오프라인과 투기장에서 전원의 공격력이 13% 상승한다. 또 화가도장에서는 전원의 공격력이 20% 올라가며 월드보스 공격력은 130% 향상된다. 단, 진영 내에 같은 효과를 가진 캐릭터가 있을 경우 중복 적용은 되지 않는다.

'여몽'은 적 6명에게 580%의 마법 피해와 자신의 MP 30배의 추가 피해를 가하고, 만일 적을 격살했을 경우에는 스킬이 재발동되는 '급습참격'이 강력하다.

'간옹'은 랜덤으로 6회 공격하며 매번 640%의 마법 피해를 입히고, 만일 적의 HP가 50% 미만일 경우에는 2배의 피해를 입히는 '질식유희'가 쓸 만하다.

'여령기'는 적 3명에게 720%의 물리피해를 입히고, 적에게 가한 총 피해량의 65% HP를 회복하는 '창급이청'이, '정욱'은 적 3명에게 360%의 마법피해를 입히고 100% 확률로 2턴간 '연소'시키는 '봉황겁화'가 유용하다.

'간옹'은 알까기 내 '힐링그녀', '여몽'은 알까기 내 '상상그녀'에서 뽑을 수 있고, '여령기'와 '정욱'은 알까기 내 '화장파티'와 '별점사'에서 각각 뽑기가 가능하다. 또한 '무기소환사(85급)'에서 UR장비(자) 뽑기가 가능하며, 월드 보스가 '관평'으로 교체된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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