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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하기엔 너무 재밌다!" 판타지 방치형 RPG '와룡삼국' 사전예약 개시

본 기사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 인기 스마트폰 게임과 관련 방송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방치하기엔 너무 재밌다!" 판타지 방치형 RPG '와룡삼국' 사전예약 개시


나우플레이는 삼국지를 비롯한 동서양 영웅들과 절세 미녀들이 등장하는 판타지풍 방치형 모바일 RPG '와룡삼국'이 최근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세로형 2D 그래픽의 '와룡삼국'은 미녀와 무장들을 수집해, 팀을 구성하고 대전하는 육성과 RPG의 매력이 버무려진 게임이다.

'와룡삼국'은 방치형 게임을 표방하고 있지만, 방치해 두기 힘들만큼 흥미로운 콘텐츠가 다양하다. 게다가 세로형 게임이기 때문에, 한 손으로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세계관을 가진 매력적인 미소녀 캐릭터들은 사람, 요괴, 신선, 마귀, 신 등 고유의 속성을 갖고 있어 전략적인 팀 구성에 의해 승패를 좌우하기도 한다. 또한 공격형, 방어형의 타입으로 나뉘고 더 나아가면 물리형과 법사형으로도 구분할 수 있기 때문에 무장의 배치도 매우 중요하다.

'와룡삼국'에는 수집, 육성 외에도 반려자를 통해 색다른 재미를 느끼는 '인연시스템'과 난관돌파, PvP 국가전, 보스전, 이벤트전과 같은 전투 콘텐츠가 꼼꼼하게 담겨있다.

나우플레이의 담당자는 "와룡삼국은 보기에도 끌리는 2D 미소녀 그래픽, 편리한 한 손 플레이와 방치형 장르, 색다른 세계관을 가진 매력적인 캐릭터 등 흥미요소가 가득하다. 다양한 취향을 가진 유저들을 만족시킬 만한 모바일게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와룡삼국'의 사전예약은 정식 출시 전까지 지속될 예정으로, 모비, 루팅, 찌와 헝그리앱을 통해 진행 중이다. 사전예약자가 10만 단위로 늘어날수록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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