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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담부터 역사까지...모바일 RPG '와룡삼국' 게임 내 절세미녀 공개

본 기사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 인기 스마트폰 게임과 관련 방송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민담부터 역사까지...모바일 RPG '와룡삼국' 게임 내 절세미녀 공개


현재 사전예약 중인 방치형 모바일 RPG '와룡삼국'에 등장하는 미녀 영웅들이 공개됐다.

'와룡삼국'은 역사와 전설 속 미녀들이 총출동한다는 독특한 세계관으로, 첫 공개 후 등장 미녀들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게임 속에 등장하는 미녀들은 역사와 소설, 그리고 전설 속에서 한 번쯤은 만나본 영웅들로 원작에서의 개성적인 미모를 '와룡삼국'에서도 한껏 뽐내고 있다. 원작 이야기를 잘 모르는 유저라도 판타지풍 세계관에 의해 절묘하게 버무려져 있기 때문에,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미녀 캐릭터들은 초선, 손상향, 황월영, 대교, 소교 등 삼국지를 통해 익숙한 인물들이 총출동한다. 게다가 사마의의 부인 '장춘화', 여포의 딸 '여령기', 조비의 부인 '견희' 등 다소 생소한 인물들까지도 대거 등장한다.

'와룡삼국'에는 삼국지뿐 아니라, 중국의 인기소설, 역사, 전설, 민담 속 미녀들도 얼굴을 내밀고 있다.

신조협려의 여주인공 '소용녀', 중국 고전 '목란사'에 나오는 영웅 '화목란', 중국 전통주 '모란'에서 전해지는 하늘에서 내려온 '모란선사', 중국 고대 4대 미녀 중 한사람 '왕소군', 신화에 등장하는 전쟁의 여신 '구천현녀', '봉신연의'에서 구미호의 화신으로 등장하는 '달기', 저팔계가 흑심을 품었던 서유기의 귀여운 카메오 캐릭터 '상아'도 등장한다. 100명에 달하는 캐릭터는 게임 속 다양한 콘텐츠와 스토리에서 유저들과 인연을 맺고 파견을 기다린다.

사전예약 중인 '와룡삼국'은 호감 가는 2D 미소녀 그래픽, 편리한 한 손 플레이와 방치형 장르, 색다른 세계관을 가진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복합 스토리, 미니게임 등 흥미요소가 가득하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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