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모바일 삼국지게임 '열혈군영전'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두번째 이벤트를 시작했다.
열혈군영전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72주년을 맞는 6.25 전쟁에서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의미로 '보물상자 오픈' 이벤트를 준비했다.
6월 20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보물상자 오픈' 이벤트는 모든 일일퀘스트를 완료하고, 활약도 100을 달성한 후에 인증하는 간단한 방식이다. 공식카페 '보물상자 오픈' 게시판에 '서버/캐릭터명/보물상자 오픈!'이라는 제목으로 일일퀘스트 완료 인증 이미지를 올리면 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 전원에게는 '대체력단 x 3, 취현소환선택 x 3, 자원상자 x 10'을 이벤트 종료 후 7일 이내에 게임 내 우편으로 보상을 지급한다.
'열혈군영전'은 전략 장르는 복잡하다는 기존의 통념을 깨는 '친절함'과 '디테일'을 메인 슬로건으로 내세운 게임이다. 성장과 발전을 위해 세심하게 체크해야 할 부분을 친절한 '안내 시스템'과 편리함을 강조한 '자동 집사 시스템' 등이 유저들을 게임의 스토리 속으로 자연스럽게 빠져들게 한다.
원작을 기반으로 한 기상천외한 스토리, 욕구를 자극하는 도전 미션 등의 다양한 플레이 모드뿐 아니라 시즌제, 시간제, 데일리 PvP와 같은 풍부한 콘텐츠도 가득하다. 특히 전략시뮬레이션 장르의 꽃이라 불리는 '국가간 대항전'은 '열혈군영전'의 화룡점정을 찍는 킬러 콘텐츠로 알려져 있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