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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퍼즐 RPG '앨리스 픽션', 사전예약 50만 돌파

스피드 퍼즐 RPG '앨리스 픽션', 사전예약 50만 돌파
원더플래닛(대표 츠네카와 토모키)은 올 여름, 전 세계 동시 출시를 준비 중인 모바일 스피드 퍼즐 RPG '앨리스 픽션(Alice Fiction)'의 사전예약 신청자 수가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21일 공식 발표했다.

원더플래닛은 사전예약 50만 돌파를 기념해 정식 출시 후 미소녀 영웅 캐릭터 20연속 뽑기분의 프리미엄 아이템 6000쿼츠를 모든 이용자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사전예약 신청자 규모 확대와 신규 이벤트를 개최한다. 당초 계획했던 50만 명 규모를 한 단계 확장해 최대 80만 명 달성 보상을 추가했다. 이에, 사전예약 신청자 수가 60만, 70만 명을 달성할 때마다 전달하는 쿼츠 수량이 1000개씩 증가되며, 최종적으로 80만 명까지 달성될 경우 최대 30연속 뽑기가 가능한 9000쿼츠를 선물한다.

문화상품권 지급 이벤트도 개최한다.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앨리스 픽션' 사전예약을 신청한 후, 스크린샷을 캡처해 공식 카페 내 '이벤트 게시판'에 등록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1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앨리스 픽션'은 게임의 주된 활동 무대인 가상공간 앨리스에 휘말리게 된 원인을 파헤쳐 나가는 메타버스 기반의 게임으로, 모든 캐릭터의 풀보이스 음성 지원 및 지난 CBT에서도 좋은 반응을 끌어낸 경쾌한 EDM 장르의 사운드와 전 세계 일러스트레이터와의 컬래버레이션이 핵심인 게임이다.

쉽고 간편한 패널 클릭만으로 미소녀 영웅 캐릭터들의 시원시원하고 짜임새 있는 액션이 전개되는 하이스피드 퍼즐 배틀을 지향한다. 정식 서비스 버전에 맞춰 성녀 '잔다르크', 거만한 성격의 '시황제', 운명적인 사랑에 빠진 소녀 '히미코' 등 신규 미소녀 영웅 캐릭터를 대거 추가했으며, 앞으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 새로운 캐릭터들의 확대 방안도 지속해서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앨리스 픽션'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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