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플레이는 삼국지 영웅들과 절세 미녀들의 방치형 모바일 RPG '와룡삼국'을 오늘(7월 4일) 국내 4대 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삼국지를 비롯한 동서양 영웅들과 절세 미녀들이 등장하는 판타지풍 방치형 모바일 RPG '와룡삼국'은 5월말 사전예약을 시작한 이래, 한 달여 만에 100만명을 돌파할 정도로 소리소문 없이 기대를 모은 작품이다.
세로형 2D 그래픽의 '와룡삼국'은 미녀와 무장들을 수집해, 다양한 팀을 조합하고 대전하는 육성과 RPG의 매력이 버무려진 게임이다.
'와룡삼국'은 방치형 게임을 표방하고 있지만, 방치해 두기 힘들만큼 흥미로운 콘텐츠가 다양하다. 게다가 세로형 게임이기 때문에, 한 손으로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다른 방치형 게임과는 달리, 로맨틱 데이트, 색다른 미니 게임 등으로 스토리, 성장과 연계된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점과 일정 레벨에 따라서 즐길 수 있는 '디펜스 게임' 등도 매력적이다.
나우플레이 관계자는 "와룡삼국은 방치형 RPG이지만, 플레이를 하면 할수록 색다른 재미에 빠져들게 되는 독특한 게임입니다. 상상하지 못했던 새로운 콘텐츠를 하나씩 찾아내가면서 올 여름 무더위를 이겨내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와룡삼국'은 정식 출시를 기념해 공식 카페를 통해 쿠폰을 배포하고 있으며, 푸짐한 아이템 선물이 증정되는 친구초대, 다운로드 인증, 공략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
